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웨스턴디지털 및 키옥시아 이슈 수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으로서 최근 좋지 않은 국내 주식시장을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터진 웨스턴디지털 및 키옥시아 이슈를 통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수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및 삼성전자 수혜

반도체 공급부족이 글로벌 시장에서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 키옥시아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낸드플래시공장을 가동 중단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생산공정중에 일부 재료에서 오염이 발생하여 생산에 문제가 생겼답니다.
웨스턴디지털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수량은 65억개정도로 추정된다고하며, 키옥시아와 합치면 130억개로 예상됩니다.
130억개는 글로벌 분기 생산량의 8% 차지하는 수량이며, 이 수량을 감안했을 때 낸드 가격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낸드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SK하이닉스 수급



SK하이닉스 수급 기관 및 외국인 거래량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수급 3개월을 간단하게 확인해봤고, 그 이전기간까지 보니 2021년 8월 13일 보유율 기준 45.72%에서 2022년 2월 11일 기준 50.50%까지 비중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유율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SK하이닉스에게 좋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위에서 SK하이닉스 기관 및 외국인 수급과 함께 하이닉스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21년 8월경 장대음봉으로 크게 한 번 쏟아지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보유율이 45.72%로 낮아졌고, 10월쯤 9만원대로 하락 후 현재 13만원대까지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1,540원을 발표했고, 이후 주가가 크게 다시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 성과급은 기본급 기준 1,000% 제공했다고 하는데, 부럽기만 합니다.
이번 웨스턴디지털 및 키옥시아 이슈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SK하이닉스 성과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당 포스트는 매수 및 매도 추천이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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